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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비타민
지역가입자 코로나로 인해 퇴직자도 많아지고, 고용률도 좋지 못한 상황에서 직장소득이 사라지면 건강보험료가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됩니다.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고 고지서를 받은 후, 2개월간은 기존 직장에서 내던 건강보험료 그대로 낼 수 있도록 임의계속가입을 신청받는데요. 지역가입자 전환시 내야 할 건강보험료와 기존 직장보험료 중에 더 이득인것을 고르면 됩니다. 억대 연봉 이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직장에서 내던 건강보험료도 35 ~ 그 이상으로 내고 계셨을텐데, 그런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었다면 자산 규모에 따라서 지역가입자가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당장의 소득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세금이라도 줄어야 하는데 더 늘게되면 골치아프잖아요? 그래서 지역가입자로 전환시의 세금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신념과 정책 한 나라에서 특정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게 25번이나 되고, 그 동안 문제가 해결이 되지 못했다면 문제 정의가 잘못되었거나 목적이 다른것에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결정을 내렸을 때 부동산이라는 특별한 복잡성에 대해서 숱한 시뮬레이션과 고민들을 분명히 했을테고 그에 따라 25번이나 시도를 했고, 앞으로도 정권이 연장되면 더 많은 수의 대책을 내놓겠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인해 시장에 역효과를 냈다면, 문제정의부터 제대로 다시 해야 하는데 항상 정말 한번도 빠트리지 않고 항상 뒷북 대책으로 일관하는 안타까움을 보면서 첨에는 안타까웠지만, 지금은 사회현상과 동떨어진 신념만으로 점철된 입법활동이 얼마나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지 깨닫고 있다. 이번 25번째 대책에 전세대책은 전무했다. ..
내가 코인을 대하는 자세 코인은 2017년 중반기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햇수로 5년차인데 나에게 존재하지 않던 시장은 항상 새로운 활력소를 준다. 하물며 직접적으로 돈과 관련된 것들이라면 활력소가 곱하기 2 이상이 된다. 튤립버블을 겪어보지 못했지만 사람들이 열광했을 튤립 버블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이는 튤립버블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판단이 서기까지 나름대로 공부를 해 왔음에도 코인이름으로 대변되는 프로젝트들은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가 너무너무 힘들다. 아니 나는 아직도 밸류에이션 판단을 전혀 못한다. 꽤나 오랜 시간이 흘러가고 있음에도 시총 1, 2위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포함해서 수 많은 코인들이 코인 창조자의 유명세에 편승한 가격 펌핑이나 항상 국제 송금의 혁신을 이야기하던 XRP도 ..
IBM Google, Apple, Amazon, Facebook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이런 기업에 앞서 IBM이라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과거형). 물론, 지금도 매우 매우 유명한 회사이긴 한데 예전의 영광에 비교하면 많이 초라해졌네요. 이제 IBM은 성장주가 아닌 배당주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배당금이 매년 증가해서 현재는 5.47%에 이릅니다. 성장주에서 보여줄 수 없는 배당률이죠. 하지만, 여전히 특허 1위(15만개가 넘습니다)의 경쟁력있는 IT기업입니다. 특히, 2018년부터 취득한 특허들은 AI, 클라우드컴퓨팅, 퀀텀컴퓨팅, 블록체인, 보안등과 같은 새로운 먹거리에 관련된 특허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110년이나 된 IBM은 몇 년 전부터 IT서비스 사업 분사라던가 클라우드와 AI에 집..
M포인트 M포인트를 현금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좀 거시기 하다. 왜냐하면 M포인트 -> H coin 전환 -> 현금 전환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고, 비율이 1:1이 아니라 1.5 : 1 이다. 대다수의 포인트들이 1 : 1이 아니었던가? M포인트몰의 물건들도 일반 쇼핑몰대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M포인트몰에서 물품을 구매하는것도 뭔가 좀 아쉽고, 현금화는 1.5 : 1 이었다니!! 포인트로 연회비 결제도 가능한데 이 역시 1포인트 당 0.67원으로 계산을 한다.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지울 순 없지만, 어차피 M포인트몰이 비싸기도하고 물건도 많이 없어서 포인트 현금화해서 사용하고 싶은 곳에 사용하는게 이득이라 판단하고 포인트를 현금화 시켜봤다. 현대카드 M포인트가 나름 잘 쌓인다고 좋아했는데 ..
부동산 동서양을 막론하고 부동산을 매매하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최근 캐시우드누님의 간택을 받은 업체 OpenDoor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계속 눈 여겨 보고 있던 종목이기도 한데요. 대한민국에서는 미국에 투자를 진행할 때 IPO 참가는 어려운지라 SPAC(특별인수목적회사)을 통한 투자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SPAC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뭐랄까 우회상장? 그런 느낌입니다. 특정 분야의 업체와 합병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주식입니다. OPENDOOR도 최근 게임스탑 인터뷰로 유명한 차마스 형님의 SPAC과 합병이된 회사죠. 2014년 창립 후에 계속된 적자를 내고 있는 opendoor이지만 우회상장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주력사업인 부동산 물건을 매입한 후 재판매하는 프롭테크를 안정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GME(게임스탑) 사건 주식 시장에 이번주에 아주 핫한 사건은 바로 게임스탑 사건입니다. 공매도 헷지펀드 세력과 개인과의 싸움에서 개인의 승리로 가는 과정에 있는 사건이 하나 발생했는데 그 과정에서 로빈후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매수를 하지 못하도록 BUY버튼을 비활성화 시킨 일도 지난 새벽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미국 자본주의 명과 암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공매도를 효용성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삼성증권에서 있지도 않은 주식을 배당했던 사건이 있었죠. 자본시장에서 이런 중차대한 일이 발생했음에도 큰 책임없이 유야무야 넘어갔던 그런 사건이 우리나라에는 이미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로 대변되는 미국 역시 별 다를 바가 없는 시장이라는게 온..
모르던 재미국내 주식은 십여년 이상을 했지만, 해외 주식은 2019년이 첨입니다. 그리고 첫 해외주식을 공모주가 아닌 직상장을 하는 팔란티어(PLTR)를 매수 했었고 얼마 되지않았지만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이게 바로 초심자의 행운이란건가요? 물론, 아주 큰 금액을 들어간건 아니지만 수익률만 보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시작부터 미국 주식에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미국 주식을 하나 더 물색하게 됩니다. 저는 주식을 할 때 차트를 보는 기술적 투자는 하지 않고, 기업에 대한 간략한 분석과 그를 통해 얻어진 나름의 기업 펀더멘탈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타입인데요. 그렇게 괜찮은 기업이다 판단이 서면 그제서야 그동안의 시세를 파악합니다. 시세와 연관된 특정 일자의 사건들도 조금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