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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비타민
하원 좌석에 이름이 한 줄씩 올라가고, 상원에서도 같은 줄이 이어집니다. 새 내각이 표를 받는 자리예요. 누가 표를 넣고 누가 이름을 이어 받는지, 신임·의사록·신문에 짧게 남아요. 멜로니·콘테·오성·레가·포르차·마타렐라 이름은 입구에서만 스칩니다. 가운데에 서는 건 오늘을 사는 공화국, 헌법과 의회와 연정이 이어지는 자리거든요.앞 편 끝에서 「오늘」이라는 문이 열려 있었고, 지금은 그 자리로만 들어옵니다. 앞 편은 멜로니가 그날 총리로 서면 전후 금기·공화국이 끝나거나 극우 나라로 끝나는가를 물었어요. 오늘은 그 자리에서 한 칸만 옮깁니다. 멜로니 취임 뒤의 오늘이, 그날 이탈리아 역사나 전후 공화국 이야기를 끝내거나 완성하느냐. 선서·퀴리날레를 다시 펼치지 않고, 신임과 의회만 따라가 보죠.신임 투표..
총선·개표 기록에 적힌 자리는 결과 칸이에요. FdI·우파 연합 이름이 결과에 오른다고 남아 있습니다. 누가 표를 넣고 누가 이름을 읽히는지만 입구로 적혀 있을 뿐이죠. 가운데에 서는 이름은 조르자 멜로니예요. FdI, 살비니, 베를루스코니, 콘테, 마타렐라, 연정 전체는 여기서 한 번만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분들이 아니거든요.앞 편에서 열어 둔 「멜로니」 자리로 들어온 편이에요. 오늘은 이것만 물을게요. 멜로니가, 그날 총리로 서면 전후 금기·공화국 질서가 끝나거나 이탈리아가 극우 나라로 끝나는가. 선서 화면만 보면 그 뒤가 작게 보이기 쉽거든요. 기록만 따라가 볼게요.총선 밤에 무엇이 오르나총선 밤 개표에서 FdI·우파 연합 이름이 결과에 오른다고 총선·신문 기록에 남아 있어요...
퀴리날레 지명·성명 기록에 적힌 자리는 이름 칸이에요. 디 마이오·살비니 쪽이 주세페 콘테 이름을 올리고, 마타렐라가 받는다고 남아 있습니다. 누가 이름을 올리고 누가 받는지만 입구로 적혀 있을 뿐이죠. 가운데에 서는 이름은 콘테예요. 오성, 그릴로, 디 마이오, 살비니, PD, 멜로니, 코로나 내각은 여기서 한 번만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분들이 아니거든요.앞 편에서 열어 둔 「콘테」 자리로 들어온 편이에요. 오늘은 이것만 물을게요. 콘테가, 그날 오성·연정으로 깨끗한 정치를 완성하거나 정당 위기를 끝내는가. 교수·법률가 타이틀만 보면 그 뒤가 작게 보이기 쉽거든요. 기록만 따라가 볼게요.퀴리날레에서 무엇이 오르나콘테 이름이 총리 후보로 올라가고 대통령이 받는다고 지명·성명 기록에 ..
블로그·모임 공지에 적힌 자리는 글 아래예요. 베페 그릴로가 글을 올리고, 그 아래 Meetup 모임이 열린다고 남아 있습니다. 누가 글을 올리고 누가 그 아래에 앉는지만 입구로 적혀 있을 뿐이죠. 가운데에 서는 이름은 그릴로예요. 오성운동, 카살레조, 콘테, 디 마이오, 베를루스코니, 레가, 살비니는 여기서 한 번만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분들이 아니거든요.앞 편에서 열어 둔 「오성운동」 자리로 들어온 편이에요. 오늘은 이것만 물을게요. 오성운동이, 그날 기존 정당 질서를 깨끗이 갈아엎거나 깨끗한 정치를 완성하는가. 인터넷 화면만 보면 그 뒤가 작게 보이기 쉽거든요. 기록만 따라가 볼게요.블로그 아래에서 무엇이 모이나그릴로가 글을 올리고, 그 아래 Meetup 모임이 열린다고 블로그..
창당·대회 기록에 적힌 자리는 홀 안쪽이에요. 움베르토 보시를 연방 서기로 두고 레가 노르드가 묶인다고 남아 있습니다. 누가 이름에 서명하고 누가 서기를 맡는지만 입구로 적혀 있을 뿐이죠. 가운데에 서는 이름은 보시예요. 포르차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살비니, 남부, 그리고 그날 옆에 선 다른 정당 이름은 여기서 한 번만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분들이 아니거든요.앞 편에서 열어 둔 「레가 노르드」 자리로 들어온 편이에요. 오늘은 이것만 물을게요. 레가 노르드가, 그날 이탈리아를 북과 남으로 가르거나 연방 이탈리아를 깨끗이 만드는가. 깃발만 보면 그 뒤가 작게 보이기 쉽거든요. 기록만 따라가 볼게요.대회에서 무엇이 묶이나창당·대회·당규 기록에는 서명과 서기 자리가 나란히 남아 있어요...
방송·성명 기록에 적힌 자리는 TV 화면 쪽이에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사전 녹음 메시지로 정치 입문을 알린다고 남아 있습니다. 누가 카메라 앞에 서고 누가 그 화면을 보는지가 입구로 적혀 있을 뿐이죠. 가운데에 서는 이름은 베를루스코니예요. 포르차 이탈리아, 메디아셋, 디 피에트로, 그리고 그날 옆에 선 다른 정당 이름은 여기서 한 번만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분들이 아니거든요.앞 편에서 열어 둔 「포르차 이탈리아」 자리로 들어온 편이에요. 오늘은 이것만 물을게요. 포르차 이탈리아가, 그날 제2공화국과 정당 빈자리를 깨끗이 채우는가. 화면의 그림만 보면 그 뒤가 작게 보이기 쉽거든요. 기록만 따라가 볼게요.TV 앞에서 무엇이 열리나베를루스코니가 사전 녹음 메시지로 정치 입문을 알린..
밀라노. 사무실 복도 쪽에서 누군가 봉투를 건네는 자리가 열리고, 그 돈을 받는 자리에서 체포가 이뤄졌다고 수사·영장 기록에 남아 있어요. 우리가 그 복도에 서 있던 건 아닙니다. 다만 누가 돈을 건네고 누가 받는 자리에 있었는지가, 그날의 입구로 적혀 있을 뿐이죠. 가운데에 서는 이름은 안토니오 디 피에트로예요. 키에사, 마니, 크락시 같은 이름은 여기서 한 번만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분들이 아니거든요. 수사 기록의 입구만 같이 따라갈게요.앞 편에서 열어 둔 「마니 풀리테」 자리로 들어온 편이에요. 오늘은 이것만 물을게요. 마니 풀리테가, 그날 제1공화국과 정당 질서를 깨끗이 끝내는가. 체포에서 수사·통지, 공판까지 순서대로 같이 가볼게요. 충격의 그림만 보면 그 뒤의 영장과 신문..
로마 비아 파니. 알도 모로를 태운 호송 차가 막히고, 그가 납치됐다고 신문과 수사 기록에 남아 있어요. 우리가 그 거리 한가운데에 서 있던 건 아닙니다. 다만 누가 막고 누가 끌려갔는지가, 그날 아침의 입구로 적혀 있을 뿐이죠. 가운데에 서는 이름은 알도 모로예요. 붉은 여단, 안드레오티, 베를링구에르 같은 이름은 여기서 한 번만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분들이 아니거든요.사람들이 자주 떠올리는 그림은 이래요. 납치된 날, 아니면 시신이 발견된 날, 이탈리아 정치가 거기서 끝났다는 거죠. 충격이 클수록 그 뒤에 이어진 일들이 작게 보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것만 물을게요. 그 납치가, 그날 제1공화국과 정당 질서를 끝낸 걸까요. 충격의 그림만 보면 그 뒤가 안 보이거든요.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