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파이어족
- 아이폰12
- 테슬라업데이트
- 쿠팡파트너스
- 부동산
- 아이폰12프로
- 비트코인
- 스탠플
- 경제적자유
- 모델3
- 모델3스탠플
- 시놀로지
- 주식
- 미국주식
- DC콤보
- 이오스
- 테슬라
- 저탄고지
- 인생의시간
- 퇴사
- 시놀로지220+
- 이더리움
- 아이패드에어4
- 월급
- 일론머스크
- 차데모
- 엘오티베큠
- 스탠다드플러스
- 그린에너지
- 테슬라충전
- Today
- Total
목록테슬라 (6)
삶의 비타민
모델 : 모델3 스탠다드 플러스 리프레시 구매일 : 2021년 3월 21일 ~ 현재 i30(6년) -> 벤츠 B클(2년) -> 테슬라(3년 차) 순서로 자가 운행중인 오너입니다. 연비(전비) : 테슬라 > 벤츠 > i30 - 벤츠 모델들 중에서도 B클 디젤 모델이 연비가 가장 좋은 축에 속했는데 잘 나올때는 리터당 33km, 평균 24km정도는 나왔던듯 합니다. 한 번 주유시 5만원정도 한 달에 2회 - 테슬라 는 배터리가 60kw 정도되는데 열화로 인해 현재는 풀 충전시 395km 정도 나온다 집밥으로 1회 풀 충전시 9600원 정도 비용이 청구 되는데 삼성 IDev 카드로 70% 할인받아 1회 충전 시, 2900 ~ 3000원 정도의 비용 청구. 한 달에 2회 충전 결국 한 달에 기본 6000천에서 ..
VER 2021.12.25.7 테슬라를 구매하는 몇 가지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OTA 업데이트입니다. 휴대폰 OS 업데이트처럼 테슬라를 구동하는 OS의 원격 업데이트인데요. 차량에서는 굉장히 생소한 기능이죠. 테슬라 6개월차에 벌써 3번인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선 업데이트는 크게 체감되는 업데이트가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굉장히 체감되는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경점은 오토파일럿의 업데이트인데요. - 기존 포스팅에 오토파일럿이 뭔가에 대해서 적어놓은게 있습니다(오토파일럿) 기존 오토파일럿에서는 고질적인 팬텀브레이크라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특정 상황들에서 급격히 브레이크가 밟혀서 차량 내부 사람들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인데요. 이것때문에 가끔 아이들이 속이 울렁거린다..
호기롭게 상반기 출시?? 테슬라 오너분들은 2021년 6월을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테코에서 약속한 DC콤보 출시일의 마지막 달이기 때문이죠. 참고로 테슬라 코리아는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하기로 악평이 자자합니다. 왠만하면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아는거처럼 이야기를 해주는 정보들은 대다수 일정이 틀어져왔었죠 악평이 자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테슬라가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한지도 꽤나 흘렀는데 여전히 기존 완성차 업체 대비해서 고객응대나 A/S관련해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탄다는 단차나 자동차의 완성도는 일단 접어둘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오너들이 테슬라는 그렇게 타는거야 라는 대범함으로 차를 대할정도로 기존 완성차업체대비 잣대를 느슨히 유지합니다) 그런데 정말 테슬..
차데모 올 초, 리프레시 모델3 스탠다드플러스, 모델3 퍼포먼스 모델을 제외한 구매자들에게는 차데모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모름...) 저는 스플구매자로 차데모를 받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차데모를 팔아버렸습니다. 왜냐구요? 테슬라에서 말하길 6월 중으로 테슬라 정품 DC콤보를 출시 예정이기 때문이죠.(어디까지나 예정!!) 국내에는 AC3상, 차데모, DC콤보 3가지 충전방식이 보급되어 있습니다.(물론, 슈차/데차도 있습니다) 이 중에 차데모는 원래 일본 도쿄전력이 개발한 급속충전기 규격으로 일본의 통일 규격입니다. 열심히 일본 불매를 실천중인 사람으로서 차데모도 언젠가는 내 손을 떠날 예정이긴 했는데 이제 곧 DC콤보가 나올 예정이기도 해서 처분을 해버렸죠.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
구매 2021년 3월 12일 생애 첫 전기차 "테슬라" 영접. 기존 디젤 차량은 앞으로의 감가가 더 심각해질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전기차 보조금이 해를 넘길수록 줄어들 것이기에 큰 맘먹고 중고로 팔아버리고 삼성카드 캐시백 + 보조금 + 중고차 처분 가격을 제외하고 2300만원 가량을 더해서 전기차를 구매했다. 국산 전기차와 가격적으로 차이도 별로 없고, 운행거리 그리고! 그 유명한 오토파일럿과 FSD을 생각하면 큰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오토파일럿 국내에서는 아직 FSD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동호회 글들이 많아서 우선 1000만원 정도하는 FSD는 구매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월 구독모델이 나온다고 한다. 구독모델이 나오면 1달 정도 구독해보고 구독 혹은 구매 여부를 결정하게 되지 싶다. 물론, 최초..
차 부서지겠다! 지난 주 금요일 테슬라를 인도받고 첫 업데이트가 배달되었습니다. 버전이 왜 날짜형식인지는 모르겠지만 V 2021.4.12 OTA의 진수를 보게 되는건가? 어떤 업그레이드가 되는거지? 흥분해마지 않았죠. 막상 결과는 자잘한 마이너 업그레이드였어요. 이렇게 자동차가 업그레이드 되는 경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첫 업데이트하시는 분들은 매우 놀랄 것 같습니다. 진짜로요.. 아직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스타벅스를 다녀오는길에 업데이트 다운로드는 다 되었고, 이제 주차장에 돌아와서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고 룰루랄라 기다리는데 갑자기 차에서 뭐가 갖다박는 소리가 엄청크게 납니다. 여기는 구석자리고 방금전까지 아무도 없는걸 확인했고 옆 자리에 주차된 차도 없는데 도대체 이건 무슨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