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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월급 (3)
삶의 비타민
월급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월급을 많이 받으면 부자라고 착각하는 하는 것입니다. 물론 월급을 많이 받으면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는 하나, 자산가가 되어가는 여러가지 조건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높은 월급은 자산가로 향하는 빠른 길 중 하나일 뿐이죠. 높은 월급은 사회초년생에 이룰 수가 없습니다. 물론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사회 초년생부터 많게는 연봉 7~8천씩 받는 경우들도 있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회생활 이후 연봉 7~8천을 도달하지 못하고 사회생활의 마지막을 맞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렇지만 자산은 연봉의 많고 적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저의 경험을 잠시 말씀드리자면, 2006년 연봉 1800만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
세상이 코로나로 또 한번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주변의 자영업자 분들은 매우 힘듦을 토로하고 있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던 후배녀석들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계획이 연기되었어요. 물론 이 와중에도 세상의 흐름을 잘 읽는 분들은 좋은 성과를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운좋았던 한 번의 엑싯과 얼마 안되는 그 금액을 나름대로 굴려서 앞으로 100살까지 산다고 쳤을때, 아껴서 살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최소한의 돈은 마련을 한 상황입니다.(전 한 달 용돈이 20만원이거든요 ^^;;;;;) 물론 나와 와이프 둘 만 놓고 봤을 때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아이가 둘이 있습니다. 아이 둘이 나처럼 돈때문에 힘들고, 가진 시간을 돈을 마련하는 것에만 허비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아직은 좀 더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에서의 짜증 지수가 높아지고 있네요. 오늘도 맞닥드린 상황에 짜증을 내고 말았습니다. 항상 내 기준이 옳은 건 아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이해 못 할 상황을 상대가 임원(?)이라는 이유로 상명하복하는 걸 잘 못합니다. 물론, 제가 코파운더의 위치에 있을 때도 상명하복하는 직원들과는 좀 처럼 마을음 트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무런 가감없이 예의를 지켜 스스로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가장 좋았죠. 지금은 잠시 아는 지인의 도움 요청으로 개발을 맡고 있는데 커져가는 외향과는 달리 내부는 점점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뭐 이런저런 내용은 길게 써봐야 내 얼굴에 침뱉기고, 외향상은 잘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를 이뤄내기 전 까지 저는 항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