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비타민

쿠팡파트너스를 아시나요? 쿠팡은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고, 쿠팡파트너스는 모르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는 쿠팡의 어필리에이트 서비스에요. 어필리에이트 서비스가 뭐냐면 특정 업체가 본인들의 서비스를 더욱 더 홍보하기 위해서 유저들에게 대신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에요 보통은 그 댓가로 서비스에 대한 이득이나 금전적인 이득을 볼 수 있게 해주죠. 쿠팡 파트너스 Affiliate 프로그램은 쿠팡이 소셜커머스인만큼 쿠팡의 물건을 유저의 힘을 빌어 팔도록 하고, 판매액의 3%를 판매한 유저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에요. 블로그가 됐건, 개인 사이트가 되었건 유저들이 파워가 있다면, 한 달에 작게는 몇 백원 많게는 수 백만원 수 천만원도 벌 수 있는 그런 플랫폼입니다. 쿠팡이 ..

세상이 코로나로 또 한번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주변의 자영업자 분들은 매우 힘듦을 토로하고 있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던 후배녀석들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계획이 연기되었어요. 물론 이 와중에도 세상의 흐름을 잘 읽는 분들은 좋은 성과를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운좋았던 한 번의 엑싯과 얼마 안되는 그 금액을 나름대로 굴려서 앞으로 100살까지 산다고 쳤을때, 아껴서 살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최소한의 돈은 마련을 한 상황입니다.(전 한 달 용돈이 20만원이거든요 ^^;;;;;) 물론 나와 와이프 둘 만 놓고 봤을 때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아이가 둘이 있습니다. 아이 둘이 나처럼 돈때문에 힘들고, 가진 시간을 돈을 마련하는 것에만 허비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아직은 좀 더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