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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비타민
작은 조직일수록 창업자가 가져야 할 덕목 중 중요한 한 부분이 정보의 고른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정보 공유를 잘 해야 내부 균열이 안 생깁니다. 공유 된 정보로 직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도, 나락으로 꽂아버릴 수 도 있습니다. 같은 사안임에도 불구하고요. 사람이기에 더 친한 사람도 있고, 더 마음이 쏠리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라 정보를 특정해서 공유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내부의 균열이 시나브로 커져갑니다. "우리 회사가 이렇게 뭔가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에 이익이 이정도는 나올 것 같아" "이건 너만 알려주는거야 당분간 어디에도 이야기 하지마" 아무리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고 들은 사람이 그 어디에도 발설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다른 관계를 통해서 특정 정보를 알 수 있을 수 있고, 말하지 ..
그동안 생각 날 때 마다 글 들을 끄적였더니 아직 글도 몇 안되고 수익화 최소 금액인 100불에는 아직도 멀었는데 이런 걸 먼저 보내주네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PIN 넘버를 입력하는게 끝입니다. PIN 넘버를 받는데까지 한 달 가량이 걸린다고 하니 혹시라도 수익금이 100불이 넘으시는 분들은 PIN넘버 분실하지 마시고 입력해야 할 것 같네요. 현재 주력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인데 이런게 오고나니 티스토리도 좀 더 신경써야겠구나 싶습니다 100불 달성을 향해!
우리는 속도를 내는데 매우 익숙하지만 속도를 늦추는데는 너무나도 어색하고 인색하다. 나 역시 느린 것 보다는 빠른 것에 더 시원함을 느꼈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느림의 올바름이 마음에 더 와닿기 시작했다. 빠르면서 놓치지 않기란 얼마나 힘든지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조금은 놓치더라도 더 빠른길을 항상 선택한다.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일까? 빠르고 느림에 정답은 없지만, 시기와 상황에 따른 완급조절이 필요함을 많이 느낀다. 스타트업은 항상 빨라야 할까? 개인적으로 적어도 스타트업 창업 1년의 시간은 그 분야에서 누구보다 빠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방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빠르되 방향을 잃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턴 역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금성을 향해 빠르게 움직다보면..
정말 엄청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색할 정도로 퍼붓고 있는 비를 보면서, 지구의 기후 변화가 체감이 될 정도로 기후가 정말 다이나믹 하게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항상 돈이 문제지만, 정말 하루라도 빨리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바꿔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지구 온난화가 기후변화의 가장 큰 이유가 맞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자료들이 인류의 잘못을 논하고 있는데, 꼭 인류의 잘못이다라고만 하기에는 확정지을 수 없는 뭔가가 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인류의 이기를 위한 행동들과 기타 작용들의 복합적인 콜라보가 현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만은 맞는것 같습니다. 갈수록 인류가 힘들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회사에서의 짜증 지수가 높아지고 있네요. 오늘도 맞닥드린 상황에 짜증을 내고 말았습니다. 항상 내 기준이 옳은 건 아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이해 못 할 상황을 상대가 임원(?)이라는 이유로 상명하복하는 걸 잘 못합니다. 물론, 제가 코파운더의 위치에 있을 때도 상명하복하는 직원들과는 좀 처럼 마을음 트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무런 가감없이 예의를 지켜 스스로의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가장 좋았죠. 지금은 잠시 아는 지인의 도움 요청으로 개발을 맡고 있는데 커져가는 외향과는 달리 내부는 점점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뭐 이런저런 내용은 길게 써봐야 내 얼굴에 침뱉기고, 외향상은 잘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를 이뤄내기 전 까지 저는 항상 이..
카카오 : 44.89% 네이버 : 12.96% 코오롱인더 : 1.13% 비츠로테크 : 48% 엘오티베큠 : 93.29% 코로나는 가슴아픈 일이지만 코로나 이후 증시가 많이 올랐다. 금액이 얼마 안되서 그렇지 수익률은 훌륭한 편! 엘오티베큠 단연 돋보인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맞물려 건식진공펌프 수요도 높아지리라 생각했는데 아직 수요는 폭발하기 전인데도 꽤나 올라주었네. 카카오 13만원에 진입했다가 중간에 한번 외도 후 다시 들어갔음에도 수익률이 44%다 어마어마한 언택트. 하지만 카카오의 고객센터는 최악이다. 네이버 카카오만 들어가기 뭔가 자꾸 맘에 걸려 들어간지 얼마 안되었는데 수익률이 높다. 비츠로테크 아주 오래 전? 나로호 발사하던 그 시기에 우주테마타고 우주까지 한번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내년 나..
코로나가 연일 기세를 더해갈수록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외출을 자제하게 됩니다. 물론 아직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게 당연하지만 집 앞 자전거 타러 나가는 것도 신경이 더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모들은 아이들의 하루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아지죠. 어찌보면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하면서 펴소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데, 일주일에 하루 밖에 가지 않는 학교 수업에 대한 걱정과 집에서 조금이라도 학업을 뒷바라지도 해야하고, 세 끼 밥 챙기는것도 힘들죠. OTL... 평소보다 운동도 덜 하게 되고, 하루종일 함께 있다 보면 엄마들은 평소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더 높아지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한 여러 사이드이펙트들이 생겨납니다. 그래도 부모인 이상 아이들..
현 정권의 21번째 부동산 정책이 나왔다. 한마디로 요약해 보면 "돈이 없거나 실수요자가 아니면 집을 사지 말아라"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법인 매물들에 대한 세금 폭탄은 괜찮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부가 말하는 실수요자의 개념이 어디까지인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실수요자의 개념을 어떻게 두는지 알 수는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실수요자들의 진입도 막는 대책이 아닌가 한다. 인위적으로 눌러서 이정도인지 혹시 누르지 않았다면 어느정도 스스로 자정 작용을 했을런지 알 길은 없지만, 여태까지 지나온 규제책들의 효용과 결과를 보면 결국은 또 인위적으로 누른게 어느순간 폭발할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다. 규제책이라는 것이 급지를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해왔었는데 이번 정책으로 수도권은 거의 전 지역이 조정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