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솔직한 리뷰 (28)
삶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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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방어템 최근엔 애플케어+의 등장으로 인해 날것(?)의 아이폰 그대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국내 애플케어+는 본인부담금도 있기에 개인적으로 IT기기들을 매우 깨끗하게 사용하는지라 애플케어+는 구매하지 않는다. 애플케어+까지 구매하고도 배터리를 제외한 나머지 수리에 개인 부담금까지 내야 하는 정책이기에 깨끗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혹시 모를 파손에 대비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방어템들을 두른다. 아이폰을 구매할 때 마다 항상 구매하는 악세사리가 2가지 있는데 바로 강화유리와 케이스. 강화유리는 항상 벨킨 템퍼드 제품을 사용고 있는데 틀에 맞춰서 붙이기도 정말 쉽고 퀄리티도 매우 좋다 만원 미만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인하다. 게다가 이번 아이폰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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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RED 아이폰 3gs시절부터 계속해서 아이폰만 사용해 오고 있는데 올해에는 참을 수 없는 깻잎통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내 앞에 나타났다. 이러면 참을 수 없는데.... 써왔던 아이폰 중에 가장 예쁜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아이폰5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번 뽐은 쳐낼 도리가 없었다. OTL... 이번만큼은 정말 고민은 결제만 늦출 뿐... 2020년 10월 23일 0시 대다수 쇼핑몰들의 서버 다운을 뚫고 RED버전을 구매했다.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프로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와중에 나는 아무 고민없이 아이폰 12를 선택했다. 이유인 즉슨, 기존 아이폰 11 Pro MAX를 사용하다가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SE2 출시일에 맞춰 중고로 처분 뒤 SE2를 쭈욱 사용해 오고 있는데 SE2는 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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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0d 소모품 교체자동차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차알못이라 차에 문제가 생기기전에는 차에 어떤 액션을 취하지 않는 사람이라 뭔가 감각적으로 느껴진다는것은 이미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냄새와 함께 우연히도 75,000km 정기점검이 떠서 며칠 전, A/S 센터를 다녀왔습니다.저는 두 번재 자동차로 2016년에 구매한 2017년 검정색 B클래스를 몰고 있습니다. 벤츠하면 다 비싼줄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딜러 할인 찬스 포함하면 4000만원이면 구매하는 저가 벤츠 차량이죠. 국내에서 MPV차량은 비인기 차종인지라 모르는 사람들은 벤츠 엠블럼만 보고 와 너 1억짜리 차 타고 다녀? 하기도 하는 순간이 가아끔 있는 그런 차종입니다 ㅋㅋ;;; 하지만, 저와 제 와이프는 첫 눈에 반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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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맥미니와 맥북프로 16 그리고 2020 아이맥 3일 전, 쿠팡에서 2020 아이맥을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쿠팡은 9월 9일에 배송되는지라 미리 예약구매를 걸어두고 고민에 들어갔죠. 현재 맥 프로 16인치와 델 울트라샤프 2720Q를 사용있는데, XCODE와 VSCODE, ECLIPSE, 그리고 정보 소비가 컴퓨터의 주 사용 용도인데 맥북프로 16인치는 사용용도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지만, 16인치의 작은 화면으로 외장 모니터가 필수로 필요했고, 2720Q를 들인 이후에 16인치와 27인치의 비율차이로 인한 클렘쉘 모드로만 사용하기 일수였죠. 거기다가 거치대를 비롯한 허브등의 필요로 인해 책상이 깔끔하지를 못합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아이맥의 깔끔함에는 미치지 못하죠. 항상 책상의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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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애플 병은 나을줄을 모릅니다. 쿠팡에서 2020 아이맥 사전예약이 뜨고나서 새벽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맥북프로 16인치를 들일 때 아 이건 앞으로 5년은 써야지 그 어떤 유혹이 찾아와도..... 라고 다짐을 했었는데, 역시 애플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마지막 인텔 아이맥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너무 너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쿠팡에서 9% 할인까지 해주니 이 나약한 정신력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지난 6개월간 맥북프로를 쓰면서 내가 얼마나 들고 다녔나... 맥북프로보다는 화면 큰 아이맥이 낫지 하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위의 카드들이 9% 즉시 할인이 됩니다. 274만원 -> 249만원 정도로 정리가 되죠. 쿠팡은 항상 이 즉시 할인으로 사람을 홀립니다. 작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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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A8004T)에 물려 간이 NAS 사용 10개월, 지난 3개월간 시놀로지 220+ NAS를 활용해 보면서 느낀점들을 공유해 봅니다. NAS에 대해 관심이 없던 시절 공유기의 간이NAS 기능을 잘 활용했습니다. 애플TV 4K 모델을 중소기업 일반 4K TV에 물려 미디어 서버로 활용을 가장 많이 했고, 아이폰에 nPlayer, PhotoSync를 설치하고 가족들이 찍는 사진들의 클라우드 역할도 아주 훌륭하게 담당했죠. 또한 파일공유 서비스를 통해 각자 필요한 문서들 정리도 깔끔하게 했었고요. 7년 된 500G USB 하드를 물려 가득 찰 때 까지 잘 활용을 했습니다. (500G가 생각보다 빨리 사용했었죠....) 간이NAS에도 기능이 넘치지만 간이NAS의 성능은 AP의 성능에 수렴합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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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16인치에 울트라파인 23.7인치를 물려 사용중입니다. 아시다시피 울트라파인 시리즈는 가격이 사악합니다. 23.7인치 기준 80여만원 27인치 기준 150여 만원입니다. XDR은 이 세상 가격이 아니라 논외로 하더라도, 모니터 가격이 너무 비싸죠. 하지만 비싼만큼 퀄리티 하나는 끝내줍니다. 맥에 찰떡궁합 모니터죠. 하지만, 23.7인치의 크기가 항상 못내 아쉬웠습니다. 애플 4K 모니터 LG울트라파인 24인치 - 강력추천 더는 지르고 싶지 않았다... 2020년은 더이상 정말로... 맥북 16인치 구매 이후로 올해는 더이상 애플과 관련된 제품을 지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업무를 좀 더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모니터 maslve.tistory.com 쾌적한 27인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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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스(Network Attached Storage)란 무엇인가? 이름 그대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외장하드입니다. 그런데 그냥 일반 외장하드가 아니고 외장하드를 통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게 좀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외장하드죠. 개인용 클라우드 서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또 클라우드 서버가 뭐냐.. 클라우드 서버란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나 정보들을 인터넷상에 저장해두는 환경, 그러니까 인터넷만 있다면 어떤 클라이언트로 접속을 해도 내가 원하는 자료들을 확인 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보면 딱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지금은 접었지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떠올려보면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이런 좋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