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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박충원 (1)
삶의 비타민
단종로드 영월 청령포
1453년 단종 1년, 즉위한지 1년만에 삼촌인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기 위하여 일으킨 계유정난을 시작으로 불행에 불행을 거듭하고 결국 숙부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비운의 왕. 청령포 너무나 한적한 곳 서쪽은 암벽, 삼면은 강으로 둘러쌓여있는 이 곳에서 단종이 생을 마감한 줄 알았는데 청령포엔 두 달 밖에 있지 않았고, 당시 큰 홍수로 인해 청령포가 침수되어 근처 관풍헌으로 이동해 그 곳에서 객사했다고 전해진다. 단종의 죽음은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세조일기에는 자살로 나와있으나, 숙종일기에는 사약을 거부해 목졸려 죽었다고 나와있다. 개인적으로 세조는 본인이 죽인 조카이기에 진실을 숨기고 싶지 않았을까? 숙종일기에 더 개연성이 느껴진다. 그렇게 역사적 패자에게 관심이 많았던 숙종에 이르러서야 ..
일상다반사
2020. 3. 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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